키후 플레임 에보 크롬레드 > 키후 (KIHU)

키후의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글자 그대로의 키후 KIHU는 미국 미주리강 상류에 살던 히다챠(Hidatsa) 네이티브 아메리컨 말로 숫자 5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과거 과학이 발달하지 않던 먼 옛날, 그리스의 철학자 엠페도클레스는 자연, 즉 만물은 물, 불, 공기, 흙. 이렇게 네 가지 원소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키후는 이 네 가지 원소에 제5원소인 사람을 더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움을 이루기를 바라며 보다 자연에 가깝게 살았던 히다챠 네이티브 아메리컨들의 숫자인 키후를 브랜드명으로 사용했습니다.

심지어 버드나무 잎을 닮은 키후의 로고는 그 자체로 한자 '사람인 人'과 형태가 유사합니다.





사전적으로 기후는 '지표면의 특정 장소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우리가 접하는 기후라는 단어는 '대륙성기후', '몬순기후'와 같은 사전적 의미로서 기후를 사용하는 대신에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재앙', '이상기후'와 같이 부정적인 단어와 함께 쓰기 시작했습니다.

산업화에 따른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형태로 자연이 변화되고 이제는 그러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급격히 무너져버린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인간이 만들어낸 문제를 최소화해서 자연의 힘을 되살려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의미를 바탕으로 저희 키후 KIHU 브랜드는 이런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이동 수단 대신 다양한 키후 자전거를 통해 이동하기를 바랍니다. 그 작은 그러나 작지 않은 노력들을 모아 우리가 좀 더 살기 좋은 안전한 기후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전거와 좀 더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그런 자전거 용품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환경을 위해 기후 위기를 위해 무언가 거창한 일을 오늘 내일 미루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를 지속하기보다는 건강하게 자전거를 타서 단 1g의 탄소를 줄여나가는 작은 움직임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브랜드입니다.



과학자들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지도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한 의자나 명확한 해결책을 보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후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에는 작은 행동들을 통해 변화를 만들려는 물결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도시들이 학생들이 단체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수요가 늘고 저탄소 생활을 누리는 개개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야말로, 우리를 푸르고 평화로운 미래로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한 걸음씩 실천하는 키후가 되겠습니다.



키후 그들은 그것의 가치를 "친환경"에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장소에서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보다 나은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제조사 입니다.


•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갈아타기 위한 자유
• 자전거를 위한 공간을 최소화하며 여행할 자유
• 사무실에 자전거를 보관할 자유
• 편도와 왕복 라이딩을 선택할 자유
•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선택할 자유
• 자동차에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하지 않을 자유